물먹었다고요? 좋아요, 빠집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12-29 15:58
조회
397
환경오염 때문인지 최근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다 속 깊은 곳에서 퍼 올린 해양심층수는 그 값이 휘발유보다 몇 배나 비싸다고 하니, 맑은 물을 마시는 것도 이젠 복 받은 일이다.
동의보감에는 물이 인삼이나 녹용 등 다른 어떤 약재보다도 먼저 나오는데 “일상적으로 사용하므로 소홀하기 쉽지만 사람은 물과 음식에 의지해 살아가고, 살찌거나 마르는 것, 오래 살거나 빨리 죽는 것이 모두 ‘물과 흙(水土)’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장 좋은 물로 꼽는 정화수를 비롯하여 한천수, 국화수, 납설수, 춘우수, 추로수, 벽해수, 지장수 등 무려 33가지로 분류를 해 놓은 것을 보면 물을 ‘물’로 봐서는 안 될 것 같다. 어차피 마셔야 할 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만 잘 마셔도 한 달에 2~3㎏은 뺄 수 있다. 물은 에너지가 없지만 일단 인체에 들어오면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 우리 몸은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하므로 칼로리가 소비된다.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돗물보다는 물론 생수가 좋은데, 칼슘이나 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의 물이 좋다.
물은 하루에 2ℓ 이상, 목이 마를 때보다 마르지 않을 때 마시도록 하자. 목이 마르다고 벌컥벌컥 마시면 소화에도 안 좋고, 급하게 마시더라도 위장에 들어간 물은 혈액과 이온농도가 같아져야 비로소 흡수가 되므로 빈속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생수에 천연과즙이 약간 들어있는 물도 있는데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칼로리가 있고 산성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이렇게 좋은 물도 식사 전 30분부터 식사 후 1시간까지는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사 전후로 물을 마시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므로 이를 억제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혈당을 체지방으로 바꾸는 얄미운 존재다. 또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흔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은 절대로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사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마신 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몸에 쌓이는 부종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당연히 체중도 증가한다.
만일 이런 증세가 반복되면 의학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물에 관해 이런 저런 것들을 알고 있다면 ‘물먹이는 것’이 나쁜 의미로만 사용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안상훈/B&B한의원장〉--------펌글
동의보감에는 물이 인삼이나 녹용 등 다른 어떤 약재보다도 먼저 나오는데 “일상적으로 사용하므로 소홀하기 쉽지만 사람은 물과 음식에 의지해 살아가고, 살찌거나 마르는 것, 오래 살거나 빨리 죽는 것이 모두 ‘물과 흙(水土)’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장 좋은 물로 꼽는 정화수를 비롯하여 한천수, 국화수, 납설수, 춘우수, 추로수, 벽해수, 지장수 등 무려 33가지로 분류를 해 놓은 것을 보면 물을 ‘물’로 봐서는 안 될 것 같다. 어차피 마셔야 할 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만 잘 마셔도 한 달에 2~3㎏은 뺄 수 있다. 물은 에너지가 없지만 일단 인체에 들어오면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 우리 몸은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하므로 칼로리가 소비된다.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돗물보다는 물론 생수가 좋은데, 칼슘이나 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의 물이 좋다.
물은 하루에 2ℓ 이상, 목이 마를 때보다 마르지 않을 때 마시도록 하자. 목이 마르다고 벌컥벌컥 마시면 소화에도 안 좋고, 급하게 마시더라도 위장에 들어간 물은 혈액과 이온농도가 같아져야 비로소 흡수가 되므로 빈속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생수에 천연과즙이 약간 들어있는 물도 있는데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칼로리가 있고 산성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이렇게 좋은 물도 식사 전 30분부터 식사 후 1시간까지는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사 전후로 물을 마시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므로 이를 억제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혈당을 체지방으로 바꾸는 얄미운 존재다. 또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흔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은 절대로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사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마신 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몸에 쌓이는 부종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당연히 체중도 증가한다.
만일 이런 증세가 반복되면 의학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물에 관해 이런 저런 것들을 알고 있다면 ‘물먹이는 것’이 나쁜 의미로만 사용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안상훈/B&B한의원장〉--------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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